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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서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박선협 | 2018.03.18 08:27 | 조회 1935



집사이원석형님께서 '성경공부' 시작됐으니 참석하란 연락이 왔습니다.
고마운 김에 홈페이지에 '안내'가 있을까 해서 찾았어요. 없군요. 그래서 내 생각을 씁니다. 물론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란 믿음으로. 덕분에 '욥기'를 이 공부방법으로 오늘 18일 아침 제3장까지 뗐습니다.

나는 성경공부가 성도중심이어야 한다는 편입니다.
강사는 그냥 성경공부 성도의 공부를 도와주는 수퍼바이져supervisor 로 그쳐야 합니다.
먼저, 성경공부를 위해 '뉴톰슨 관주주석성경'을 교재로 정하고
매일 목표량을 서로 정해 읽고 이해토록 짭니다.
꼭 둘이서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 이해부분을 확인하면서 진행 합니다.
이해도를 보기위해 찰흙,데모키드, 노트(에세이 작성용)을 지참시킵니다.
웸스터 사전이나 성경사전(필수)을 옆에 두고 참고삼습니다.

목사나 집사는 어디까지나 도우미지 강사여서는 아니됩니다.
성도를 목사나 집사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공부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오로지 성경과 부속도서로 공부(읽고,만들고,쓰고,겪게)합니다.
최종적으로 공부 마친 팀부터 시험을 봅니다. 시험관은 물론 담임목사여야 합니다.

합격됐으면 목사님이 성공싸인해 주시고 '성공'자로 인증, '성공스토리'를 작성케 하여 DB화 합니다.
물론 시작과 끝이 분명히 사실(진실화)로 인정됩니다.

이는 하나의 희망사항일 뿐 Baptist의 기본에 유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원이나 학교는 대부분 강사(선생,목사)가 흑판에 써 가며 강의식으로 공부합니다.
그것이 공부의 결과를 유효케 하지 못한 폐단이 여전합니다.
여기서,
그러나 참고할 일이라면 거침없이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작하고 Change하는 일이 공부의 지름길입니다. 불광동성서침례교회의 융성이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예수님 시대는 인터넷이 없었지만(발명되지 않았을 뿐 있긴 있었죠), 지금시대에 예수님 대신 우리가 실행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 더 자세한 이야기 '아래' 씁니다.

누가 말했던가. 이제는 노래가 다 된 그 말이요 가락이다~. 

그리로 어디 한번 처들어 보자. 백가쟁명인 곳에 작은 깃발하나 세우련다. 그렇다. 어디한번 그 속으로 염치불구 뛰 달려 들어 가보자. '교육 ! 백년지대계' 이 용어를 걸머질 사람, 그런 새 사람어디  안 계실까?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적어도 그런 사람을 '교육부총리'로 삼겠다. '교육'이란 용어에 식상한 국민에게 일년이 멀다하고 바꾸는 꼬락서니 안봐도 좋은 그런 교육아닌 학습부총리를 모시겠다. 


모시긴 모시되 지극정성으로 삼고초려하겠다. 대한민국 천지에 정녕 그럴만한 사람 없을까? 아하, 이것 무슨 거창한 논리와 놀자는 판국이 아니다. 총론적인 것 다 물리치자. 묵은 교육시스템을 확 걷어치우고 그야말로 세대를 세워올릴 그런 학습시스템으로 무장된 부총리이면 충분하다. 서당식 학습에서 강사식으로 바뀐지 100여년이 가끼이 지나는데 그 '교육'이란 실험은 이미 낡고 병들었다. 우리 글도 제대로 읽고 쓸줄 모른다. 세상이 혼돈으로 휩싸인 '오해의 시대'가 그 때문인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학년별 격차니 평준화니 하는 얘기들이 양산된 저간에는 바로 이 '학습'을 모르고 '교육'만을 외쳐 온 얼간이 학자적 교육지상주의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병폐가 구린내를 피워대기 때문이다. 밤낮없이 자기들은 연구실과 책을 벗삼아 마치 고담준론이라도 알고 펴며 나르는 듯 하면서 비싼 학습료낸 학생은 정작 휘하에서, 상아를 팔아 모은 탑속에서, 강의를 듣게하고 배끼고, 따라 외는 관습을 퍼뜨린 그런 학습아닌 교육의 탈을 여지없이 벗겨 낼 그런 분을 학습부총리로 모시겠다.모시고 싶다. 


실력이야 오르건 말건 일정점수로 성적매기면 그만인 그런 학습아닌 교육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똑 같은 분위기를 주고 함께 배우는 진정한 학습방식을 발견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어불성설 사이비교육자들에 의해 난도질된 소위 교육현장을 돌려세워야 한다. 그런 알량한 교수는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 그렇다. 그 새 길은 '학습'이다. '배움터'여야 한다. 이른바 Learnning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 학교에서 흑판을 몰아내는 일에서 부터 착수하는 것이 급선무다. 


전국대학에서 초중고에서 교수,교사라는 사람들을 1/3로 싹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거기있다. 1백명이든 1천명이든 일정한 '아카데미' 학습장에서 교과에 따라 학습하는 요령만을 터득하면 그 다음은 자율적으로 페어(Pair:짝)를 이루면 된다. 교수나 교사는 수퍼바이저(Supervisor)로서의 관리나 안내 혹은 점검자로 자리매김하면 충분하다. 무슨 용빼는 일이라고 교육이라는 미명아래 학생수를 줄이고 명색이 교사요 교수를 양산하여 교언영색으로 소위 자신들의 강좌인기를 먹고 살게하는 학습아닌 교육정책은 백년이 가도 하청이다. 


그럼 한걸음 더 배움학습의 본령을 드려다 보고 말하자. 

학교는 처음 "궁금증에 대한 질문의 전당"을 중심으로 세워졌다.그것이 "가르침"의 장으로 발전해 나왔으나 궁극적으로 학생의 궁금증을 효율적으로 채워주는 것에 일차적인 목표를 두고 행해진다. 물론 "인격완성"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떠나서 생각할 수가 없다함은 다른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근자에 이르러 학교가 있지만, 배움은 없다거나 심한 표현으로 오히려 사학만 못하다는 얘기를 들은지 오래기까지 하다. 그야말로 사학천국이 길마다 깔려있다.


입만열면 교육쓰나미에 영일이 없다. 공교육, 사교육의 어느 쪽에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서질 않은 채 사뭇 고질적인 교육병폐에 시달리고 있는 듯한 절박감을 떨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교사는 강단에서 가르쳐야 제격이라는 고정관념에 찌들어 온 우리내 교육솔루션을 뜯어고치지 않는한 부총리 열명을 모셔와도 도로아미타불에 다름아니다. "대안학습"이 우리 교육계의 주변에서 점진화 되어가는 추세이긴 하나 기본적인 교수(강사)법에서 탈피, 진일보 했다는 얘기를 그다지 접해 본 적이 없다. 


가르치는 것은 의당 열심히 공부한 교수(교사, 선생, 강사)에 의해 말로 표현되고 흑판에 판서할 뿐, 학생은 오로지 그 내용을 듣고 질문하거나 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게 마련인 것으로 되어있질 않은가. 그리하여 사회에 나가 취업전선에 이르면 "재 교육"이라는 이름아래 회사별로 유사한 시스템이 반복되는 것을 보아온다. 재미있게 설명하는 사원교육 교수의 설명방법에 일희일비하다 한정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강의식 교육. 그야말로 "강사講師는 있어도 선생은 없다"는 세태를 한탄하게 되는 것은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할까?. '청출어람'이란 한갖 기대치에 다름아닐까? 


그것은"선택"의 탓에 다름아닐 것이다. 물론 "실습"을 통한 현장학습으로 심화시키는 과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코 학습자 본인을 위한 것이라기엔 못내 미흡하다는 평가를 떨쳐벌릴 수 없다. 어디까지나 학습자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황금의 학습룰"은 없을까? "그런 학습이 여기 있다."는 것은 그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그것은 "트윈Twin"학습을 가리킨다. 

왜, 트윈Twin학습이어야 하는가? 트윈Twin은 자료( Material )를 함께 학습하기 위해서 동일한 과제를 배우는 2 인의 학습자가 페어 Pair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확실히 학습의 새로운 영역이다. 정확히 행하여 질 때 이 방식은 소기의 성과(학습자의 성공)를 탄생 시킨다. . 트위닝Twinning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유의 하나는, 그것이 제 1 다이나믹 (The first dynamic)에 빠진 사람들을 제 3 다이나믹( The third dynamic) 에로 연결시켜 준다는데 있다. 


(주 1) 트위닝에 의해 함께 학습할 터미널 Terminal (주 2)을 학습자에게 접속시켜 준다. 그것은 학습자를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두잉네스 Doingness (주 3) 그리고, 참여자partnew에로 이끈다. 


사람은 누구나 방관자로서는 학습자가 될 수 없다. 트위닝은 그 사람을 외향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자기 동료(Pair)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한다. 이것은 오늘 날 우리가 겪고 있는 미온적인 학습제도의 와중에서, 안타깝게도 잃어버린 요소이며 반드시 되찾아야 할 중대한 대안과제다. 트위닝에 의하여 우리는 오늘 날의 방임적인 학습을 초월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두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이라면 무엇에든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이 오늘 날의 풍조다. 


이것이 오늘 날의 사상이며 철학이자 학습제도인 동시에, 더 많은 다른 영역에로 광범위 하게 걸쳐져 있기도 하다. 진정한 트위닝이야말로 학습자로 하여금 효과적으로 오늘 날의 애매모호한 방임사회로부터 벗어나, 프리 (Free) 하면서도 분명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 사람으로서 탄생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하여 학습자는 비로소 참다운 학습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트윈의 룰 (Rull of Twin)은 교체 change에 있다. <교체학습>은 다음과 같다. 


즉 한 사람의 학습자가 그의 트윈을 하나의 단원 또는 드릴 Drill 을 코치 Coach 한다. 그 뒤 교체하여 바로 직전까지 코치 받은 쪽 트윈이 같은 단원 또는 드릴을 코치하고 나아가, 다음 단원과 드릴 또는 그것의 다음 일부를 코치 한다. 그리고 다시 교체하여 지금까지 그의 트윈에게 코치 받은 단원과 드릴, 그 다음의 드릴을 최초 학습자가 코치한다. 그 방법은 M 9 (주 4)를 적용 하면 된다. 

트윈( Twin) 의 책임 트윈은 그와 한 조( Team )가 된 학습자가 학습한 마테리알을 알고, 그것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책임이 있다. 


트윈은 코스의 시작에서 그 책임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트윈은 그의 상대 학습자에 대하여 먼저 워드 클리어 (Word Clear) 한다. 그는 그 학습자가 만든 문장을 듣고 그것이 정확한지를 챙긴다. 그는 그의 트윈이 그 마테리알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 한다.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트윈은 그 학습자가 MU (Mis-un-der-stood)를 찾도록 도와주고 어떤 곤란이라도 깨우치도록 한다. 트윈은 함께 드릴 (dril )을 행한다. 


그들은 그 마테리알을 100% 정확히 적용할 수 있다는 윈 (Win) (주 5)과 확신을 얻을 때까지 서로 코치한다. 만일 학습자가 자기 트윈에 의하여 합격되었다고 말한 마테리알에 관하여 담당교수가 체크아웃( Check out) (주 6) 해서 프렁크( Flunk) ( 주 7)를 받았을 때는 그 학습자와 그의 트윈은 양쪽 모두 프렁크 된다. 그 트윈이 다른 한 사람의 학습자의 틀린 부분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면 그 자신도 MU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학습자는 트윈이 그 학습코스를 최후까지 이수 시킬 책임이 있다. 트윈의 한 사람이 반복 (Review) 하게 된다면 다른 한 사람도 반복해야 한다. 트윈의 한 사람이 브로우 (Blow) (주 8) 하게 된다면 다른 한 사람은 가서 그를 데려오지 않으면 안된다. 자. 실행해 보자. 교수는 단지 트위닝의 수퍼바이져(supervisor) (주 9)역할을 하면 된다. 자! 이것이 학습의 개략이다. 적어도 21세기 한국의 교육이라는 이름의 학습현장을 떠메고 나갈 장관이라면 이 정도의 발상을 내놓고 직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교육부가 아니라 학습부로 바꾸는 직관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누가 누구를 교육시킨다는 구태의연한 용어적 수구성에서 벗어나 미래의 아카데미즘 학습장을 건설할 그런 분 정말 어디 안 게실까?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그런 금도를 품에 안은 대붕을 타고 날고 싶다. 


[주註 해설] 


(주 1) The 8 Dynamics 의 하나. 제 1 다이나믹 (개인 다이나믹): 인간이 개인으로서 생존하고, 쾌락을 얻으며,고통을 피하려는 충동 의,식, 주,행 전반. 개인적인 야심,개인의 목표 전체를 포함함. 제 2 다이나믹 (가족 다이나믹): 생식기능에 의해 자식을 낳고 기르며,어린이를 위해 보다 좋은 생존조건과 장래의 능력을 보호하는 것을 포함함. 제 3 다이나믹 (집단 다이나믹): 인류의 갖가지 구성단위를 포함함. 


클럽,군대,이웃,나라,인종을 포함한다.개인이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획 득,유지하기 위해 활동하는 특징이 있음. 제 4 다이나믹 (인류다이나믹): 인류 전체의 생존을 포함함. 제 5 다이나믹 (생물 다이나믹): 개인이 생물을 위해 생존하려는 충동 그리고 생 물이 그들 자신을 위해서 생존하려는 충동. 제 6 다이나믹 (물질우주 다이나믹): 개인이 갖가지 물질,에너지,시간,공간의 생존을 높이려는 충동. 제 7 다이나믹 (정신 다이나믹): 정신으로서, 나아가 정신의 생존에로 향하려는 충동. 제 8 다이나믹 (영원 다이나믹): 영원히 존재하려는 충동. 무한대에의 충동. 


(주 2) 터미널 Terminal ---- 어떤 대화 시스템에서든지 보이는 특정위치에 사용되는 질량 Mass. (주 3) 두잉네스 Doingness--- 결과를 나타내는 행동. 

(주 4) M 9---- Method 9 즉 Mis-un-der-stood 를 없에기 위한 학습의 9 단계 방법. 

1) 사전에서 

2) 개념파악 

3) 그 개념을 사용한 짧은 글 (10개 이상) 

4) 다른 개념파악 

5) 다른 개념으로 짧은 글 (10개 이상), 

6) 어원조사 

7) 관용어 조사 

8) 다른 정보 발견 

9) 그 문장 다시 학습. * 이를 위해, 찰흙, 소도구를 통한 데몬스트레션, 에쎄이 쓰기 거침


(주 5) 윈Win ---- 혼란이나 불쾌감에서 벗어난 상태. 윈을 얻게 되면, 유능하게 되고 활력증대는 물론 여러 가지 유익한 수단,방법을 발견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게 됨. 

(주 6) 체크아웃 check out ---- 체크시트 check sheet 중의 아이템Item 에 관한 학습자의 지식이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행위. 

(주 7) 프렁크 Flunk ---- 실패, 학습한 데이터를 응용하는데 실패함. 

(주 8) 브로우 Blow ---- 정해진 장소에서 지체 없이 떠나는 행위. 

(주 9) 수퍼바이져supervisor .... 관리자, 감독자로 트윈이 정확하게 M9의 방법을 실행하며 적절히진행되는지를 점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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