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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C국 장량 선교사

관리자 | 2017.09.05 10:03 | 조회 296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주님 안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 한 마을이 산사태로 매몰되다
  매년 이맘때면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와 침수 피해가 심한데, 특히 올해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나서 한 마을 전체가 매몰되는 재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저희가 자주 찾아가는 사역대상 지역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100여 명의 마을 사람들 중 현재까지 30여 명은 안전이 확인되었고 10여 명의 유체는 흙무더기에서 찾았으나, 아직까지 70여 명의 촌민이 연락두절 상태에 있습니다. 산사태 발생 2분 만에 마을 전체가 사라진 사건을 보면서, 사람의 생명은 아침 안개와 같이 잠깐 보이다 없어진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내일을 예측할 수도, 보장할 수도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 행복한 사역들
  4월 중순과 6월에는 두 쌍 부부의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모두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하여 온 지체들이 예식장을 예쁘게 장식하고 신랑신부를 축복하였습니다. 제가 많은 가족과 하객들 앞에서 외국인의 신분으로 주례를 한다는 것이 늘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서 담대하게 주의 사랑과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특히 불행한 가정환경 때문에 상처를 가진 지체들이 많았는데,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관계와 가정이 회복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교회 구성원 가운데 결혼한 커플들이 늘어나면서 교회가 안정과 성장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2세들의 주일학교 교육과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는 일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 합니다.
  그리고 6월 11일에는 흐르는 계곡을 찾아가서 두 명의 결신자에게 침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모든 지체들의 따뜻한 축복과 함께 주님 안에 하나 됨의 기쁨이 넘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요즘 우리 모임에서는 온 지체들이 함께 “큐티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갖고 소그룹 SNS를 통해 받은 감동을 나누는 것이지요. 온 지체가 같은 본문을 묵상하지만 각자에게 주시는 은혜가 다르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운 일인지 큐티 나눔을 통해 많은 지체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들
  7월 중순에는 소수민족 어린이 대상의 여름캠프를 진행합니다. 예전에는 우리 팀이 고산지역 마을로 올라갔지만, 요즘 들어 여름방학 때면 산골 마을을 떠나 친척집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남아 있는 인원이 줄어드는 관계로 금년에는 우리 교회로 아이들을 초청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마을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복음과 주의 사랑을 전하면 아이들이 자라서 믿음의 일꾼이 될 것을 기대하며 시작한 캠프가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듭니다. 한 주간의 사역이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안전하고, 주님의 공급하심이 있도록, 그리고 소중한 소수민족 어린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진실한 믿음을 갖는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역자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소수민족 지역 복음화를 위해 어린이 전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현 소재지에 탁아소를 건립하려고 합니다. 올 하반기나 늦으면 내년 초에 일꾼을 파송하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2-5세 아이들을 중심으로 성경적 품성과 영어, 그리고 소수민족 전통문화와 민족 언어 등을 교육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이 배양되길 소망하고, 학부모들을 비롯하여 복음이 전파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 일에 헌신한 양혜란 전도사를 위해서, 더 많은 동역자들이 자원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필요한 재정을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도록 함께 손을 모아주세요.
  사랑하는 아들 다윗이 7월 3일 군에 입대합니다. 한 달 간 신병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안전하게 훈련 잘 받고 늠름한 군인이 되어 책임을 잘 감당하도록 종종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강건하시며 하나님의 복 주심이 동역자님의 가정과 일터 가운데 늘 함께 하시길 축복하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기도제목
■ 래복도 교회가 “선교적교회”로 세워져 가도록
■ 중국 내 소수민족(치앙, 찌아롱짱족)과 방글라데시, 미얀마 선교를 감당하도록(특히 소수민족 지역 탁아소 건립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도록)
■ 신변의 안전과 가족의 건강, 그리고 자녀들(운주, 다윗)의 진로를 주께서 인도해 주시도록

여호와 샬롬, 장 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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